스토리/일상

5월 마지막주

셀프업 2018. 6. 1. 23:07




대구동성로 봉구비어 처음감

3만원가격대에 저렴하고 역시 간단하게 맥주먹기에는 괘찬음







자꾸 자기 일끝나고 만나면 초줴하다는

융피치 히히







수요일에는 큰매형 병원에서 퇴원하는날이라

간단하게 소주4병까서 먹음

역시 소주는 마음맞는사람들끼리 먹어야 달다







마지막은 라면으로 해장했는데

우리 큰누나 라면 맛남 히히히







문어도 600g 팔천원이던데 가격 핵쌈

 맛도 개핵맛

먹고 자고 갔는데 아침에 계속 너거집가라고 







목요일날은 석고집가서 여행계획을 같이 짬 

일본은 혼자 갔는데 친구랑 같이 가다니 

색다른 경험이 될듯







미리만나서 계획짜고 

저녁에는 패밀리애들끼리만나 상인동 쿠우쿠우감

그냥 맛보다 배불윽 먹음






처음 실내 양궁게임하러 갔는데 

색다른 경험

색다른 느낌

색다른 내기게임

물론 내가 점수 개꼴찌

난 몸쓰는거 절대 하면 안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