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일상

유후인 후쿠오카 3박4일 여행 1-1

셀프업 2018. 6. 16. 21:43





후쿠오카 공항 처음으로 가봤는데 

대구공항급 먹을곳이 체인점덮밥밖에 없었음







일본도착하면 복숭아 물부터 

먹어야된다







유후인 료칸은 아니였다 

저렴하게 맛만봤다 

금전부족

내년엔 아마 료칸을 가지않을까 싶다







대구로 치면 수성못같은 느낌??

보단 좀 많이 작은느낌인데

정말 조용하고 어르신이 좋아하실듯







저녁에 7시되니깐 

가게 다 문닫음 윽 그나마 

유후인역근처에 불켜져있길래 

막 들어와서 시켜먹었다 

맛은 쏘쏘 







아마타이코 맛있다

정말 




아마




뭔가 좀 부족해서 편의점 3만원치 

털어왔음

저 노란색빵 진짜 맛난다 

3500원임 첫날이후로 편의점에서 저 빵을 찾으러 다녔지만

마지막날 까지 못찾았다






료칸 맛만 봤다

고급료칸 가면 진짜 더좋을듯싶다

그래서 내년에 여자친구랑석고커플이랑 

다시 같이 오리라고 다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