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일상

유후인 후쿠오카 3박4일 여행 1-2

셀프업 2018. 6. 17. 21:05




일본둘째날 아침7시쯤

습도가 높아서 에어컨이없었으면 

잠을 제대로 못 잘뻔 했을듯 

에어컨떄문에 살았다







후쿠오카공항에서 휴우인으로 갈려면 

고속버스타야지갈수있다

석고가 예매함 인터넷으로 예매함

왕복4만원







둘째날은 후쿠오카 게스트하우스갔음

금전부족

너무 일찍 게스트에 도착해서

짐을 미리 테스크앞에 맡김







짐 맡기고 게스트하우스 건너편에 시장있었음

회덮밥 서로 시켜먹었다

당근 하이볼시킴

맛은 당연 굿굿







이떄가 아마 낮1시쯤이였을거같았다

햇빛이 너무 강렬해서

양산쓰고 다녔다

외국이라 쓰고다녀도 되고 

피부가 생명이다







어찌도찌해서 

아사히 맥주 공장 도착했다







크큭 공짜로주는 맥주3잔 주는데

한개씩 다 다른맛으로 시켜 먹었다

큭 공짜맥주 3잔 







야끼소바 비쥬얼







하타카 터미널근처에 아무때나 갔다

나름 맛은 괘찬았다 

여기서 하이볼2잔씩 먹었다







일본 어느 자판기인데

이번일본여행하면서 자판기에 2만원치 투자한듯

그래도 마시는물은 필수이기떄문에








게스트하우스 근처에 신사

다들한번씩 찍을래 석고랑도 

같이 한번 찍었다







이날 불토라서 대구 동성로 처럼 사람들이 엄창 많이 몰렸다

그래서 일본여행밤이 더 화끈해서 좋았는데

정작 둘다 나랑 말수가 점점 줄어듬 







곱창뭐였는데 맛은 계속먹으면 중독성있었다

양은 적었지만 맛은 괘츈

가격은 팔천원정도 했었는것같았음







석고가 일본오면 모츠나베 무조건 먹자고 했는데

정말 맛있었다 특시 술안주로 진짜 맛있었다

다음 일본에 오면 또 시켜먹을듯 하지만

모츠나베는 우리가 먹은곳말고도 여러곳에 있었음







길거리 음악 구경을했다

석고랑 40분정도 감상했음

저분 완전 아마추어이신것같았는데도 

자기만에 스타일에 노래로 바로 승화 시키고 

석고랑 넉이 좀 나갔다 

팁으로 천엔 이랑 우리나돈 만원 드렸다

가끔식 이사진보면 내 자신을 반성할듯싶다

몇백만원 투자해서 작곡할려고했는데 아직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시작도 않하고 있고 

반성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