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11월첫쨰주 1-1

융이만나기 전 아침에 헬스한시간 하고 만남

역시 아침에 아무도 없다

일하러 갔다오니 큰누나가 곱창 한다라이 엄마집에 사놓고 갔음

봉덕동 할머니가 하시는곱창집인데 양 진짜 엄청 많이 주신다

왠지 이거 가게차리면 엄청 돈 벌듯하지만

손도 엄청 많이 가는듯

 곱창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먹었는것같다

11번가 쿠폰대란 참여해서 동성로 아웃백 갔음

물론  런치로 가서 각자기 음식 저렴이로 먹었다

몇년만에 가는거였는지 

디지털 상품권도 5만원군 4만원에 구매해서 

총 3만6천원에서 먹었네

아웃백에서 음식먹고 CGV영화보구

동성로 분위기있는 카페갔늗데 

가자 마자 융이가 계속 인생카톡프사사진 만들어야한다고

여기서 100장넘게 찍엇는듯

100장넘게 찍어서 

한장 구함 

이름갑자기 기억안난다 

현대백화점에 있던건데 그냥 쏘소했음

구미생활할때 한병사놨던 와인

어제 집에서 재즈바노래도 듣고 비도 조금씩 오니 갑자기 급 와인 꺼냈다

먼지 엄청 쌓였더라

다행히 상하지않았음

깔끔하게 야식은 롯데리아로 해결 

우리집근처에 롯데리아 밖에 없다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