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일상

18년 11월3째주

셀프업 2018. 11. 13. 23:20




일 강도는 헬인데 

밥은 삼성계열사에서 쪽이라 맛난게 나온다 

나중에 회사밥만 찍어서 사진 올려야지

암튼 구미공장다닐떄보다 카레가 덜 나와서 좋다






이날은 세무서에 문서발급받으러 

수성구세무서 처음가봤던날







역시 맥도는 햄버거보단 포테이토이다

넘 짤잘하게 맛난다 

햄버거는 역시 창열로 변했다







융이날 앞산에서 데이트 한날







퓨전 짬뽕집이라는 앞산카페거리쪽이였는데

개인장사라그런지 짬뽕에 꽃게 진짜 크게나왓음







원래 앞산이날 전망대 갈려고했는데 융이가 몸도 안좋고

나도 너무 얇게 입고 나와서 가기 싫었다 카페거리 걷다 

아무대나 발 닫는대로 카페 아무대나 들어갔다 

인테리어 이쁘고 두시간정도 넘게 죽치고 놀았음







이날 정말 융이 많이 잠이 쏟아

카페에서 한시간 잤는듯







그리구 저녁엔 안지랑골목가서 막창곱창 먹었는데

최악이였다

수저 위생 최악

알바아줌마 서비스 최악  세번이나 벨눌으고 불으고 했는데 다 씹힘

양념곱창이 아니라 기름곱창이였다

윽 내가 항상 먹던 곱창이 아니였음

그리고 비리더라 

 막창은 쏘쏘 꼬치는 쏘쏘





윽 반가지에서 3/1먹었나 아무튼

재탕못하게 떡볶이 국물로 비빔





힝 이날 융이 등산신발신고 앞산갈려고했는데

나두그렇고 융이도 그렇고 분위기 

들쑥 날쑥 했던날이다

다음번에 둘다 컨디션좋으면 앞산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