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일상

2018년 11월4쨰주 12월 첫쨰주

셀프업 2018. 12. 5. 14:23




한달에 한번 회사에서 치킨나옴 

퀼리티가 엄청 좋음 

1주일 한번씩 나왔으면 좋겠음







큰누나가 nc아울렛에서 롱패딩 겟해줌

가격은 2만9천원 

전투 롱패딩으로 막 입고 다닌다 

가성비 괘찬은듯 이번겨울은 3만원 롱패딩으로 보내야지







11월마지막주 주말에 큰누나가족,작은누나가족이랑

부모님이랑 팔공산쪽 칼국수 먹으러 갔다 

난 동동주가 제일 맛났던것같음






체인점 햄버거중 인생버거인것같다 

맘스터치 인크버거 

햄벅 한개만 먹어도 배울은듯 

서브로 싸이버거 하나 더 시켜서 먹음 암튼

인생 범거는 확실한듯







옛날 내가 살던곳에 부모님이 밭에 배추 무우 대파 수혹하러 간날

이때 아마 12월 첫번쨰  금요일인듯







미장센이가 1980년이후 와인시장에서 1등이라고 해서 

마트에서 사먹어봤는데 한두잔은 괘찬음 

혼자 한병다 먹을때쯤 좀 시리시리한 맛이 나왔음

그리고 다음날 술병 걸렸다 

다른 와인 먹어야봐야지







와인이랑 같이 먹을려고 안주 샀는데 

절대 내 인생에서 다시 안사 먹는다

완전 조미료 인공 맛 팍팍 나온다 윽 

2개 먹고 냉장고에 박혀둠

나중에 여자친구 나눔해줘야지







조카들이랑 일요일에 김장했던날

밤에 만나서

4포기정도 여자친구 조금 줬다 







저녁엔 혜지만나서 하루늦은 생일사진 찍었다

회값은 내가 카드로 결제 







방어 방어 

맛있다 많이 먹으면 질린다고 하는데 

우린 모듬으로 섞어서 먹었기 떄문에 

그렇게 많이 안먹지않았지만 

암튼 소주랑 딱인듯 







융이랑 데이트한날 

스벅에서 바닐라 크림 콜드브루 먹어봤는데

쏘소했다







융이랑 데이트한날 상인동

비어마켓인가 파스타랑 피자 맛은 쏘쏘했다

여긴 분위기로 밥먹는곳인줄







융이가 인터넷으로 우리 커플반지 걸라고

사슴 한마리 시켜줬다 

그래서 잔디위에 뛰어놀수있게 

뿔에 반지랑 팔찌 착용시킴







아싸

2017년 경정청구해서 백만원 받을듯

안그래도 연말이라 돈나갈돈이 많은데

정말 꽁돈 생김 

빨리 받았으면 좋겠다







심심풀이로 롤렛 돌렸는데

kf ccv 팝콘 콤보 당첨 

조만간 융이랑 영화관가서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