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일상
2019년 1월1일
셀프업
2019. 1. 1. 13:47
서른살 새해
집에서 가까운 대구 앞산에서 해맞이
이제 앞에2가아닌 3
혼자 해맞이한후 케이블로 하산하는데
사람들 엄청 많아서 50분걸렸는것같았다
안지랑역쪽에서 해장국한그릇먹었다
후식으로 앞산 스벅가서
콜트부르 바닐라 혼자 시켜먹음
20대에는 항상 사람들이랑
해맞이 했었는데
생애 처음으로 혼자 해맞이
맞이해보네
내년 새해맞이는
사랑하는이들이랑 같이보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