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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일상

2018 . 8 첫째주




고등학교 패밀리 애들끼리 시간 맞추어서 

성주 펜션 1박2일 갔다옴







펜션은 고기지







저녁엔 성주 새불고기식당에서 

이십만원치 먹음 

피디 착한식당으로 선정되었다네







융이랑 시내 동성로 히야 초밥먹었다

여기 계란초밥 맛난다 

메밀소바도 맛나구







아무날도 아니지만 

그냥 오늘은 꽃선물 해주고 싶었다







동성로 도쿄빙수라고곳은 처음 가봤는데

융이랑 나랑 빙수 그렇게 제발 찾아서 먹지않는데

오늘은 날씨가 넘 더워서 

빙수먹으러 빙수데이트 처음해봤다

아무튼 맛남 헤헤 잠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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