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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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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Terminator: Dark Fate, 2019) 혼영으로 초반에는 흥민진진 후반에는 그저그런 짜깁기 느낌 터미네이터2를 능가할 순 없다는걸 전제로. 전작3.4는 비해 이어지는 연결 괘찬은듯
캡티브 스테이트 (Captive State, 2019) 연기도 좋고 작품성은 나쁘지 않다 근데 영화가 몰입이 안되네
조커 (Joker, 2019) 사랑해요 호아킨 피닉스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다 대가리 아프다 최고
타짜: 원 아이드 잭 (Tazza: One Eyed Jack, 2019) 요즘 관객들 눈이 너무 높은거지 이정도면나쁘지 않치만 타자1에 명작이 강력 뭔가 좀 포커치는사람아니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무도 몰음
12 몽키즈 (1995) 브래드 피트 연기에 한번 놀라고 섬세한 반전에 구성에 감탄하는 영화 이런 정신없는 영화 오랜만
라이온 킹 (The Lion King, 2019) 개 재밌구만 평론가들 진짜 너무하네 cg하나는 대단
돈 (Money, 2018) 오늘 옥수수 어플에서 무료보여줬음 난 잘모르겠다 증권영화는 작전이 제일 재밌고 조진우는 항상 한국영화에 다 나오네 킬링타임 괘찬고 후반후 마지막 마무리 좀 부실
기생충 (PARASITE, 2019) 영화 보고 나서 내가 기생충인가 생각 재미도있지만 씁쓸한 기분 영화끝나고 여자친구집에 데려다주는데 지하철 타고 집에 오는데... 냄새가... 평점들이 불쾌하다는게 많네 뭔가 다들 찔리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