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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일상

2019년 융이랑 후쿠오카 . 유후인 여행

 

 

유현이 어머님이 간식 싸주셨다

 

 

 

 

 

 

대구 공항에서 출발

 

 

 

 

 

 

후쿠오카 모츠나베 전문점 본점 갔다

 

 

 

 

 

맛있다 근데 좀 짜다

그래도 먹을만 하다 

말고기 육회는 별로 

두명이서 5만원 정도 나왔네

 

 

 

 

 

서로 하타카와강 좀 걷다가

작년 석고랑 같이 갔던 인생 꼬치집 코스 찍고 자러감 

 

 

 

 

 

 

 

둘쨰날 아침 

유후인 가기전 

140년 전통 장어집 갔다

11시 오픈인데 융이랑 10시 40분 도착 

웨이팅 없이 바로 착석 둘이 해서 9만원 나왔는데

진짜 비싼값 했지만 맛남 

돈 많이 벌어서 또 가고 싶다 

 

 

 

 

하타카역 근처 융이랑 흑당커피 먹으러 우에시마 갔는데

그저 그런 흑 설탕 맛 

딱히 뭐든게 보통 그냥 잔이 구리잔이였다는거 말곤 없음

 

 

 

 

일본 여행하면서 신기한게

일본산들은 다 세모모양 나무들 정렬있게 되어있더라 

신기함

 

 

 

 

 

커플 사진 찍을려고 

 찬 바람 엄청 불었는데 몸살 감기 않걸린게 신기하다

 

 

 

 

 

둘쨰날 저녁에는 작년 석고랑 갔던 유후인 우동집 가서 

튀김치킨 우동 다시 먹었는데 

그냥 쏘쏘 했었다 허기채우기에는 딱좋음

 

 

 

 

융이 기모노 커플 하자고 했는데

내가 막상 안할련눈치 챘는지 자기 혼자 방황하면서 돌아댕기면서 

씩씩 거렸던 기억이

 

 

 

 

역시 무거운 DSLR 가지고 오길 잘했다

 

 

 

 

유후인 강 너무 맑아서 

강에 물고기들이 넘쳤다 

우리나라 시골이였으면 

전기로 찌져서 잡 매운탕 해 먹을껀데

 

 

 

 

2번째 융이가 찍줬는데 내가 사진 보정 많이 했음 

 

 

 

 

유후인 료칸에서 융이 심술부리는 모습 

여행동안 크게 2번 심술 냈음

 

 

 

 

둘째날 야식으로 편의점 음식사서 먹었는데

일본 삼각김밥은 

내인생에서 다신 않사먹는다

 

 

 

 

세번쨰 료칸 산토우칸 1박 신청했는데

여긴 개인온천탕도 있고 

직원분들이 다 공손하고 정말 친철친절

공동온천탕도 4개 2개 남 2개 여 

비싼감이 있지만

여긴 결혼후 부모님 효도여행으로 꼭 데러와야겠다 

 

 

 

 

산토우칸 가이에키 저녁 

12코스인가 나오고 

총 식사시간이 1시간30분 

여기서 기름이 많은 소고기 제일 맛났다 

 

 

 

 

 

야식으로 편의점 음식 

물론 삼각김밥은 않샀다 간단하게 샐러드 위주로 

사진 속 자두 술 진짜 맛있다

 

 

 

 

마지막날  아점으로 기린코 호수 앞에 

따듯한 메밀소바 시켜 먹었는데 

호수앞이라 그런지 비싼감이 좀 있지만 나름 괘찬게 먹었다

 

 

 

햐 융이짱 싸마 

카와이 데스 

데헷 헤헤헤해해

 

 

 

 

마지막숙소 였던곳에

안내직원한테 사진 쫌 찍어달라고 양해구함

 

 

 

나 얼굴 표정 원래 이상하지만 그래도 

눈 시선이  

융이는 엄청 잘나왔네 

 

 

 

이게 한병에 300엔 

진짜 맛있었는 푸딩 가격이 비싸긴 했다

 

 

 

아침 조식 

연어 구이가 제일 맛있었네

깔끔하게  나왔음

 

 

 

귀국하기전 후쿠오카 공항에서 스벅에서 

일본에서만 파는 신메뉴 먹었는데 

달달하지만 내 입맛은 아니였음

 

 

 

조카들 선물로 

후쿠오카 돈키호테에서 아이템 구함

 

 

 

 

작은누나 명령으로 

면세점에서 구함 

우리나라 인터넷이나 가격차이는 없고 비슷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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