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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일상

2019년 8월 4.5

 

 

황힐센 줍줍 무순위 청약 

당연 불당첨

 

 

 

 

스벅 공평점 

 

 

스벅 별 대란 이벤트

그란데 별6잔에 매장방문 별1개 텀블러 별1개

두잔 마시니 14개 별 

 

 

저번주 토요일 혼자 스타벅스 공부하고

혼자 동성로 시내가서 혼술 달렸다

혼자먹고 하니 은근 재밌네 

고독씹는맛이 아쌀쌀

 

 

2차는 클럽골목쪽 카사노바라는곳 

칵테일 1잔먹고 

잭콕 1잔 

보드카 1잔 

이날 혼자만 혼술 6만원쓴듯 

매주 토요일마다 먹어야지

은근 고독이 이제 적응된다 

 

 

저번주 일요일에는 

유현이랑 대곡지구 명륜갈비 먹으러갔는데 

저녁시간떄라 못먹고 이춘봉 치킨 유턴

무난함 근데 2번은 찾으러가서 안먹을듯

 

 

집가는중 2.28앞에 

재즈 축제 개막식이라 유현이한테 캡쳐해서 바로 보내줌

 

 

올해에만 스벅 커피에 40만원을 

내년에는 일하면 먹고싶어도 시간이 없어서 못먹을듯

이때 여유롭게 먹고 언제 다시 이렇게 먹을까 생각

 

 

27일 유현이 스벅일 끝나느시간 마치는고

다시 대곡 명륜갈비 먹으러 브레이크타임 5시 떙하고 입구컷

어른 1인당 1만3천원  2시간제한 타임

가격대비 괘찬고 

사람들이 왜 가는줄 알겠음 

암튼 괘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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