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집에서 혼자 혼술 싸구러 와인 한병 드렁크함
일주일동안 스파르타 음악 독학 공부했는데 완전 멘붕
이렇게 힘들줄 몰랐다 어느정도 생각했지만 이정도일줄이야
술 한병 다 먹으니 갑자기 오기가 생기기 시작한다
이떄까지 저축한 돈을 모든 레슨이나 내 음악에 투자하더라도
내가 가지고하는 느낌에 내 음악 하나를 꼭 만들거라고
일기는 일기장에 쓰라고 말했다
여기가 내 일기장
어차피 내 주변지인들은 내가 이렇게 오글거리는 글을 적고 있을지 몰은다
왜냐하면 여기 내 공간이니 말이다
한동안 사람들도 않만나고 한동안 문화생활도 않하니
말수가 적어진다 그리고 집에서 혼자 말하는게 많아진거같다
음 이건 자연현상인듯하다
아무튼 내일은 기분전환일겸 구미공단에 롯데마트나 가서
식료품 사고 구미공단시네마가서 영화한편 봐야겠다
4년동안 구미생활하면서 한번도 구마공단 롯데 안가봤네
이럴떄 한번 가봐야지 언제 가겠음
아무튼 아직 시간은 많고 여유롭게
니히트 아푸프게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