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북문에 아는형 족발집 시켜 먹었다 가족들이랑
서비스로 주먹밥도 주시고
맛있었음
다 먹음
대구에서 서브웨이 한곳밖에 없었음 동성로
저녁쯤 가면 항상 줄이 문밖까지
서브웨이 알바생들은 8명정도있던데
난 알바 못할듯
융이랑 신세계백화점가서 쥬라기공원 보던날
이떄가 아마 첫 개봉날이고하니 어린초등학생들 엄청나게 오고
윽 첫 째줄 자리 했는데 목 아파고
융이랑 서로 감정싸움하고
힘든날이였다
융이 어머님이 같이 먹으라고 도넛츠 주셨다
적당한 달달함
윽
미세먼지 싫타
다음날 다시 융이랑 동성로에서 만나서
시원한 메밀먹기로 했음 점심타임
쏘쏘 했지만 좀 매우 아쉬웠음
다음날 저녁에 융이랑
싸움을 화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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