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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일상

11월첫째주




이날은 융이랑 시내 동성로 아무 카페가서 서로 이야기 하고 떠든날

그냥 서로 사회생활이야기하고 결혼이야기 하고

사진만 엄청 찍었다







저녁에 재즈바 공연가기전 길거리 걷다가 

샤브샤브 1인 동성로 있길래 갔음

맛은 싱거워서 쏘쏘했다

내 기준에선 2번은 안감







융이 떄문에 재즈 꼽혔음

그래서 처음간 뒤로 2번째 가던날 버드바 공연해서 바로 카카오톡으로 예약했다

인당 만원 공원비가 들고 한 1시간 20분정도 공연했다

정말 소소하게 사회생활하면서 힐링 되던날

와인은 서로 2잔씩 먹었다 1잔으로 부족하던 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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