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이랑 부산여행으로 놀러갔다
점심때 부산 남포역근처에 어느 아무 음식점들어가서 먹었는데
기대안하곳 치곤 맛있었다
3만8천원이였나
4만원이였던거 같았는데
점심때 가니 샐러드는 런치타임이라 서비스 줌
밀가루 빵으로 새우랑 고기 쌈싸 먹어으면 됨 !!
어디인지 기억이 안난다 그냥 막 들어가서
사진 편집하니깐
화질이 꺠짐
융이 사진찍는순간 드래곤 한마리가 날아와서
순간 캡쳐
윽 살 뺴자
더럽다
내려오면 이런 사진 찍는 컨셉들이 있어서
커플들이랑 오면 좋은거 같았더라
윽 악필
내 인성 나온다
저녁어디에서 먹을지 인터넷으로 찾다가
동래별장이라고해서 새우회?같은거 있길래
한번도 안먹어봤기에 융이한테 가자고 했다
헤헤 레몬즙짜서 먹엇어야된다
같이 세트로 문어도 주문했어
먹다가 중간에 새우알 있던데
왠지 저거 먹으면 남자 기력 좋아질거같아서
내가 홀라당 뻇어 먹었음 히히
역시 부산하면 광안리대교 야경
언제나 다시 가봐도 마음이 가볍고 좋다
빠른시간내에 먹고
해밀턴 호텔 에서 미리 사온 와인이랑
편의점에 치킨이랑 간단한 안주루 사서
먹었다 그리고 해밀턴 호텔 오션뷰 쩔었음
와인한잔 먹고 광안리 대교 야경 보고
그리고 그다음날 숙소 바로 옆에
카페 별침대라고 해서 누워서 해수욕장 볼수있는곳 있길래 거길갔다
앉는곳 바로 뒤에는 간단한 과자나 커피등이 있길래 좋았다
3시간에 인당 만원이라고 기억함 암튼 나쁘지않았으나
바닥에 머리카락이 등이 좀 많길래 왜그런지 생각했었다
중국인들이 많이 오더라
난 고개를 끄덕끄덕
헤 남들다하는 모래에 이름쓰는거
나도 한번 해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