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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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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달동안 라면여행을 가지못했다 

 퇴사​하면 소득이없고 지출만 있으니

생활자본금이 많이 필요해서 못다녔다

대구 시내에 있는 승리라멘

국물도 깔끔하고  그나마 여기가 괘찬은곳인거같다 

대신 가격이 좀 비쌈





이건 무슨 간장계란밥인데 좀 간이 쌔다 근데

먹을만함



내가 좋아하는 멘마 !!




융이랑 처음만난날 대구 커피집




괜심한 그녀다 




그다음날 시내에서 해장국을 먹었다

역시 얼큰하게 

아침에 한뚝배기로 끝냈다




혜지만나는 시내에서 시간이 남아서 

동성로 시내 지하에 중고책 파는곳 갔다

제목이 딱 내 스타일이라 바로 겟 

삼천원 내용도 내 스타일 

시간날때 볼려고 샀다





근 2년 만에  구미에서 만나서 인연이 생긴 재환형 

경대북문에 있는 족발집에 갔다 평소에 장사가 잘안되시는거같은데

내가 가는날 장날이였다  대행오토바이가 한줄로 줄서있더라

다음에 가면 저녁밥 얻어먹어야지




아오 30분동안 보험상담 받아서 

바나나우유 기프티콘 받아냈다 

진짜 먹고살기 힘들다는걸 느꼈다

물론 보험은 않했고 전화는 스팸차단함




구미는 kfc가 옥계라고 산 언덕하나를 넘어가야된다

최근 3년 4년동안 kfc치킨을 못먹었는데

백수였던 난 시간이 남아돌아

버스타고 치킨사러갔다 진짜 오랜만에 먹어서 짠치킨이 꿀맛이였다

치킨사고 오는데 총3시간걸림 

그리고 시럽쿠폰으로 할인받아서 만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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